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13번째 이야기 입니다.
25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태국 여섯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빠이 2번째 이야기 입니다.
2일차: 힐링 여행
아침
모닝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하루 시작
빠이의 유명한 커피숍인 Coffee in Love에 방문하여 커피한잔으로 아침을 시작 합니다. 커피숍 뿐만 아니라 빠이는 주변 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너무나도 좋은 도시이니 인생샷을 많이 건질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온천과 폭포에서 물놀이를 할 예정이니 근처에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어 줍니다.
오후- 빨란 온천(Pam Bok Hot Springs)& 멤모리아 폭포(Mor Paeng Waterfall)
빠이 인근에 위치한 자연 온천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온천물은 적당히 따뜻하여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 합니다. 조용하고 방문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됩니다.
온천에서 몸을 담그며 힐링하며 주변 자연경관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 이니 꼭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멤모리아 폭포(Mor Paeng Waterfall)
빠이 중심에서 약 7km 떨어진 폭포로, 낮은 절벽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비교적 접근성이 좋고 하이킹 코스도 짧아 누구나 방문하기 쉬우며,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간단한 하이킹 후 만나는 폭포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가능하며 숲속에 있기에 평화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니 추천 드리는 장소 중 하나 입니다.
빠이에서 추천드릴 수 있는 투어는 여기까지 이며, 저녁에는 야시장,펍,라이브 카페 등 음주가무를 즐기며 빠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기시면 됩니다. 빠이의 여행은 딱 2가지 입니다. 평화로움,여유로움. 현대인의 바쁜 일상속에서 찾을 수 있는 나만의 쉼터 느낌이니 이런 느낌이 좋다면 빠이에서 일주일 이상 있어도 지루 하시지 않을 것 입니다.
다시 치앙마이에서 뵙겠습니다.
태국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gudal6058.tistory.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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