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15번째 이야기 입니다.
27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태국 여덟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태국의 수도 방콕 입니다. !!
태국 북부에서 태국이란 나라를 살짝 맛 보았고요 지금부터는 태국의 메인!! 방콕에서 시작 하겠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방콕 (버스)
치앙마이에서 방콕은 버스로 대략 8~9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하여 저는 야간 버스를 이용하였고, 방콕에 도착하니 대략 아침 8시 정도 되었습니다. 방콕은 지하철이 있기 때문에 근처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미리 예약하신 숙소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방콕은 워낙 가볼곳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3곳이 있습니다. 수쿰윗(Sukhumvit),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 그리고 싸톤(Sathon) 등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수쿰윗: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좋아하는 성향이시라면 추천 드립니다.
카오산 로드: 배낭여행자의 꽃인 카오산로드!
싸톤: 조용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호텔을 원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그랜드 팰리스와 왓 프라깨우 탐방
방콕 여행 첫날에는 태국의 상징적인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그랜드 팰리스(Grand Palace)**와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방문이 필수입니다.
- 운영 시간: 08:30~15:30
- 입장료: 약 500바트
- 주의사항: 복장은 단정하게, 무릎과 어깨를 가리는 옷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그랜드 팰리스의 화려한 건축물과 왕실 역사 탐방
-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왓 프라깨우에서 태국의 신성한 문화를 경험
이곳은 관광객이 많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왓 아룬&왓 포
왓 아룬(Wat Arun, 새벽 사원)
차오프라야 강 건너편에 위치한 왓 아룬은 정교한 디자인과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 운영 시간: 08:30~17:30
- 포토스팟: 사원 계단을 올라 방콕 전경을 감상하며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 왓 포(Wat Pho, 와불 사원)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누워있는 부처상)이 있는 왓 포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사원입니다.
- 운영 시간: 08:00~18:30
- 하이라이트: 와불상, 전통 태국 마사지 체험 가능.
- 입장료: 약 200바트
왓 아룬과 왓 포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한꺼번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아시아티크에서 감상 및 쇼핑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
방콕의 대표적인 야시장인 아시아티크는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입니다.
- 푸드 코트와 레스토랑: 다양한 태국 요리와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야경 감상: 아시아티크 페리스를 타며 방콕의 야경을 감상해보세요.
- 기념품 쇼핑: 전통 공예품부터 현대적인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가득.
- 무료 셔틀보트를 이용해 강변을 따라 도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호텔로 귀환 및 휴식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숙소로 돌아와 하루의 피로를 푸세요.
- 마사지 체험: 호텔 근처 로컬 마사지숍에서 전통 태국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 숙소에서의 여유: 방콕의 밤 풍경을 감상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방콕 첫째 날 완벽하게 즐기기
방콕 여행의 첫날은 이 도시의 문화, 역사, 그리고 활기찬 에너지를 만끽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그랜드 팰리스와 왓 아룬 같은 대표 명소를 둘러보고, 차오프라야 강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첫날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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