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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23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10번째 이야기 입니다. 22일차 지금부터 태국 세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치앙라이에서 충분히 즐겼고 이제 치앙마이로 넘어가겠습니다. 치앙마이부터는 본격적인 태국여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오전- 치앙라이-치앙마이 미리 예약한 버스로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 까지 도착을 합니다.  오후: 코키리 보호소 방문 & 태국 그랜드 캐니언치앙마이 시내로 돌아와 현지 대표음식인 카오쏘이(Khao Soi) 를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추천 맛집은  Khao Soi Khun Yai 또는 Khao Soi Mae Sai 입니다.진한 커리 국물과 바삭한 면이 어우러진 치앙마이 대표 음식이니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점심을 해결 한 후 코끼리 .. 2024. 11. 19.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9)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9번째 이야기 입니다. 21일차 지금부터 태국 두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오전 - 여유로운 아침 보내기 치앙라이는 소도시이기 때문에 나도 소도시에서 생활한다는 마음으로 대도시에 있을 떄보다 여유롭게 행동하면 좋습니다.바쁜 도시 사람들과 반대로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 합니다.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과일과 토스트로 조식을 해결 합니다. 이후 렌트한 오토바이를 가지고 동네 한바퀴를 돌며 운전을 익힙니다. 오후 - 화이트 템플&블루 템플  화이트 템플은 치앙라이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 전통적인 태국 사원이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곳입니다. 눈부시게 하얀 외관과 정교한 장식은 감탄을 자아내며, 입구의 작은 다리를 건너면서 삶과.. 2024. 11. 18.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7)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7번째 이야기 입니다. 19일차 지금부터 라오스 네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새벽&아침 - 탁발 행렬(Tak Bat) 참여 탁발행렬 : 탁발 행렬은 새벽에 스님들이 맨발로 걸으며 신도들에게 공양을 받는 불교 의식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하며, 종교적 의미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 행사입니다. 새벽 5:30~6:00 사이에 진행되는 탁발 행렬은 루앙프라방 여행의 필수 코스 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많이 힘들지만 꼭 추천 드리는 체험 중의 하나 입니다. 도시 곳곳에서 스님들이 맨발로 행렬을 이루며 공양을 받는 모습은 감동적이며, 지역 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음식을 제공하거나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의식을.. 2024. 11. 16.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6)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6번째 이야기 입니다. 18일차 지금부터 라오스 세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오전 -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은 버스 또는 미니벤 입니다. 방비엥에는 유명한 한인게스트 하우스 또는 한인식당이 있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입니다.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드시고 (멀미를 할 수 있으니 아침은 적당히 먹습니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까지 출발합니다. 버스로 4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면 가장먼저 저는 이틀 뒤에 방콕 치앙라이로 가는 야간 버스 티켓을 예매 하였습니다. 2. 오후 -  꽝시 폭포(Kuang Si Waterfall)     .. 2024. 11. 15.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5)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5번째 이야기 입니다. 17일차 지금부터 라오스 두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오전 -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넘어가기.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넘어가는 방법이 몇가지 있을건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버스나 미니벤을 타고 넘어가는 것 입니다. 시간은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길은 오르막 길이 많습니다. 그러하여 멀미를 하신다면 멀미약을 챙겨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방비엥에 도착하시면 근처 숙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합니다. 방비엥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기 떄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러하여 식사하시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오후 - 블루라군. 방비엥의 가장 대표적인 놀거리는 블루라군 .. 202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