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탈북 중 이순실 3살 딸 인신매매 당하였다
이순실은 등장부터 신계숙과 똑 닮은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온 지 19년이 됐다. 음식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배고픈 데서 와서 그런지 떡이며 김치며 뭐든 먹는 걸로 일을 한다”라며 호쾌하게 웃었습니다. 그는 코다리, 건어물, 비지, 고수, 도토리, 인절미, 북한식 강정, 탈북민이 만든 사탕에 국수 기계까지 챙겨와 “이따 면 뽑는 걸 보여주겠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이순실의 슬픈 과거 탈북과 힘든 시집살이이순실에게는 남모를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41살까지 살았다”면서 탈북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간호 장교로 복무하던 그는 29살부터 탈북을 시도했으며, 결혼 후에는 힘든 시집살이를 겪었습니다. “속옷 한 장도 새로 사지 못했다. 일주일 만에 먹을 게 떨어졌고, 풀뿌..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