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4번째 이야기 입니다.
16일차
저는 이제 캄보디아를 떠나려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육로로 이동하실 분들은 태국 방콕으로 넘어가는게 베스트 이구요
저는 말레이시아,싱가폴 까지 갈 예정이기 떄문에 비행기를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넘어 갔습니다.
비행기 가격은 편도로 약 30만원 정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라오스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오전 - 씨엠립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넘어가기.
아침에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툭툭을 타고 갔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툭툭이 공항 안까지 가더라고요
비행기 발권을 하려는데 너무나도 당연하게 딜레이가 조금 있다고 말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저는 30분 밖에 딜레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2. 오후 - 비엔티안 도시 관광
도착하여 저는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을 하고 근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과일 쥬스를 한잔 하며 끼니를 해결 하였습니다.
반나절동안 갈 수 있는 비엔티안 도시관광은 3가지 정도 있습니다.
1.파탓루앙 (Pha That Luang) , 2. 빠뚜사이 (Patuxai) 기념문, 3. 왓 씨사켓 (Wat Sisaket) 이렇게 3가지 정도가 있고 모두 생략 가능하고 하루정도 휴식을 취하셔도 됩니다.
굳이 관광을 하고 싶다면 저는 파탓루앙 (Pha That Luang)을 추천드립니다.
파탓루앙은 라오스의 상징인 황금 탑으로 불교와 라오스 문화의 중심지 입니다. 오후에 방문하면 햇살이 탑을 비추어 아름답게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라오스의 전통 양식을 느낄 수 있는 사원들과 조각상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3. 저녁 - 야시장 및 휴식
저녁은 간단하게 근처에서 해결하고 야시장으로 갑니다. 동남아시아는 야시장이 아주 잘되어 있는 국가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야시장의 선택은 옳고 재밌습니다. 야시장 구경을 하고 과일&맥주 를 사고 숙소로 와서 오늘도 나는 동남아시아에 왔다 라는 느낌을 주며 휴식을 취합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마사지를 받는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야시장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52 rue hengboun vientiane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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