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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2번째 이야기 입니다.
14일차
프놈펜에서 씨엠립을 도착 한 후 가장 먼저 할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1. 숙소 정하기. 씨엠립의 여행자거리인 (PUB STEET) 근처에 숙소를 예약합니다.
2. 캄보디아의 목적인 앙코르 와트 예약하기
3. 근처 맛있어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기!!
앙코르 와트 투어일정은 1~2일이면 충분 하며 사람에 따라 지루 할 수도 있으니 자신이 유적지나 캄보디아 역사에 관심 있는지를 먼저 확인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날: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주요 사원 탐방
- 일출 감상 (앙코르 와트) 투어를 고르실 때 일출이 있는 투어로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앙코르 와트 일출은 필수 코스로, 이른 아침에 도착해 어둠 속에서 해가 뜨는 광경을사원의 모습과 함께 서서히 드러나며 하늘이 붉게 물드는 풍경은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출 후 본격적인 사원 내부 탐방이 시작됩니다.
- 앙코르 와트 탐방 앙코르 와트는 힌두교와 불교의 혼합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섬세한 조각과 웅장한 구조가 특징입니다. 중앙 사탑을 중심으로 한 대칭 구조와 계단식 피라미드 형식의 건축물로 아주 신기하면서도 웅장 합니다. 벽면에는 인도 신화의 장면과 고대 크메르 문화를 담은 정교한 부조가 새겨져 있으며 각 층을 오르며 이곳에 담긴 역사와 신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앙코르 톰 (Angkor Thom) 앙코르 톰은 앙코르 제국의 수도였으며, 광대한 면적의 성벽과 문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남문에서 시작해 중심에 있는 바이욘 사원으로 들어갑니다. 이 사원의 특징은 거대한 미소를 띤 얼굴 조각이 새겨진 탑들이 있는데 이 탑의 이름은 앙코르의 미소라고 불립니다.
- 타 프롬 사원 (Ta Prohm) 타 프롬은 자연과 사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곳으로, 거대한 나무 뿌리가 사원 구조물을 감싸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화 툼 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자연 속에 잠긴 듯한 유적을 감상하며 앙코르 유적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프놈 바켕 (Phnom Bakheng)에서 일몰 감상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프놈 바켕 언덕에 올라 일몰을 감상합니다. 높은 지대에서 주변의 유적지와 정글이 어우러진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석양이 드리워진 앙코르 와트가 멀리 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프놈 바켕은 일몰 명소로 인기 많아,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첫쨋날의 앙코로 와트 투어가 종료 됩니다.
캄보디아는 4계절이 덥기 때문에 투어 하시면서 엄청 힘드실겁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반드시 가이드가 있는 투어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앙코르 와트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둘러보면 정말 재미없는 투어가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3편에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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