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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27번째 이야기 입니다.
39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싱가폴 다섯번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공항 및 대만으로 이동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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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보타닉 가든&창이공항
싱가포르는 자연과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 중에서도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Singapore Botanic Gardens)과 창이공항(Changi Airport)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하루 일정으로 완벽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 명소를 중심으로 알찬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도심 속 자연의 쉼터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은 싱가포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859년에 설립된 전통 있는 식물원입니다.
주요 특징
- 내셔널 오키드 가든(National Orchid Garden): 1,000종 이상의 난초와 하이브리드 종을 볼 수 있는 대표 명소.
- 레이크 가든(Lake Gardens): 잔잔한 호수와 백조가 있는 평화로운 장소.
- 진저 가든(Ginger Garden): 다양한 생강 식물이 전시된 독특한 테마 정원.
- 잼 론(Lawn): 피크닉이나 산책에 적합한 넓은 잔디밭.
정보
- 위치: MRT 보타닉 가든스(Botanic Gardens)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
창이공항: 전세계 1등 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Changi Airport)은 단순히 공항을 넘어 독창적인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주요 명소
- 주얼 창이(Jewel Changi):
- HSBC 레인 보텍스(HSBC Rain Vortex):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
- 샤이즈 공원(Shiseido Forest Valley): 실내에서 자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
- 캐노피 파크(Canopy Park): 스카이넷, 미로 정원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 터미널 주요 시설:
- 버터플라이 가든(Butterfly Garden): 터미널 3에 위치한 세계 최초 공항 나비 정원.
- 무료 영화관: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무료 영화관(터미널 2, 3).
- 슬라이드@T3: 터미널 3의 12m 높이 슬라이드.
운영 정보
- 위치: MRT 창이공항(Changi Airport)역에서 접근 가능.
- 주요 시설 대부분 24시간 운영.
보타닉 가든 탐방
- MRT 보타닉 가든스역 도착.
- 내셔널 오키드 가든 방문.
- 다양한 난초 전시와 아름다운 사진 촬영 기회.
- 레이크 가든과 진저 가든에서 산책.
- 조용히 자연을 즐기며 휴식.
-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
- 로컬 커피와 싱가포르식 아침 식사(카야 토스트 추천).
창이공항 탐험
- MRT로 창이공항 이동.
- 주얼 창이 도착 후 HSBC 레인 보텍스 관람.
- 자연과 기술의 융합을 경험.
- 샤이즈 공원과 캐노피 파크에서 액티비티 즐기기.
- 터미널 3의 버터플라이 가든 방문.
창이공항에서 마무리
- Hawker Street에서 로컬 음식 저녁 식사.
- 추천 메뉴: 치킨 라이스, 락사.
- HSBC 레인 보텍스의 야간 라이트쇼 감상.
싱가포르에서 하루를 자연과 현대적 매력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보타닉 가든과 창이공항을 일정에 포함해보세요. 자연의 평화로움과 미래적인 공항 경험이 조화된 완벽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의 일정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대만으로 가겠습니다. 대만 다음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쉬운 일정입니다.
벌써 45일 중 40일이 지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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