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자 동남아 배낭여행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센토사) (24)

by gudal6058 2024. 11.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24번째 이야기 입니다.

 

36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싱가폴 두번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센토사 섬에서 즐기는 일정입니다.

 

싱가폴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gudal6058.tistory.com/38

싱가포르 센토사섬 여행 가이드: 완벽한 하루 일정

싱가포르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인 센토사섬(Sentosa Island). 이곳은 놀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로, 가족, 커플, 친구들 모두에게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센토사섬에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방법

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본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동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센토사 익스프레스(Sentosa Express): 하버프런트(HarbourFront) MRT역과 연결된 비보시티(VivoCity) 쇼핑몰 3층에서 탑승. 왕복 티켓 약 5SGD.
  • 케이블카(Cable Car): 마운트 페이버(Mount Faber) 또는 하버프런트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로 섬의 전경을 감상하며 이동. 가격 약 30SGD.

 센토사섬 주요 명소

센토사섬은 다양한 테마파크와 명소로 유명합니다. 아래는 꼭 가볼 만한 장소들입니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Universal Studios Singapore): 인기 영화 테마 놀이기구와 쇼가 있는 대형 테마파크.

  • S.E.A. 아쿠아리움(S.E.A. Aquarium):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중 하나로, 약 100,000마리의 해양 생물이 서식.

  •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Adventure Cove Waterpark):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와 스노클링 체험.
반응형

  • 실로소 비치(Siloso Beach): 여유로운 해변과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

  • 마담 투소 싱가포르(Madame Tussauds Singapore): 유명 인사의 밀랍 인형을 관람하며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하루 일정

아래는 센토사섬을 하루 만에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일정입니다:

오전

  •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섬으로 이동
  •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방문
  • 인기 놀이기구: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래피드 어드벤처
  • 점심은 테마파크 내 레스토랑에서 해결

오후

  • 13:30: S.E.A. 아쿠아리움 탐방
    • 신비로운 해양 생태계 관찰
  • 15:00: 실로소 비치에서 산책 및 사진 촬영
  • 16:00: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 스릴 넘치는 코스를 즐기며 액티브한 시간을 보내세요.

저녁

  • 18:00: 센토사 섬의 레스토랑에서 디너
    • 추천: Ola Beach Club(하와이안 스타일 요리), Coastes(해변 레스토랑)
  • 19:30: 해변에서 ‘윙스 오브 타임(Wings of Time)’ 쇼 감상
    • 멋진 레이저, 물 분수, 불꽃놀이로 하루를 마무리!

여행 팁과 꿀팁

  • 티켓은 미리 예약하세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아쿠아리움 티켓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쾌적한 복장과 준비물: 센토사섬은 야외 활동이 많으므로 가벼운 옷차림과 편한 신발, 선크림을 챙기세요.
  • 가성비 꿀팁: 여러 명소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센토사 펀 패스(Sentosa Fun Pass)’를 구매하세요.

 

싱가포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센토사섬! 위의 일정을 참고해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다양한 매력으로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음은 싱가포르 세번쨰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