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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21번째 이야기 입니다.
34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말레이시아 여섯번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벗어나 싱가폴로 갈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 이동을 하여야 하는데요.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 라는 도시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바루까지는 버스로 약 4~5시간 소요됩니다. 그럼 조호바루에서 일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조호 동물원 방문
- 조호 동물원(Johor Zoo)은 1928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중 하나로, 저렴한 입장료(성인 약 2~3 RM)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어요.
- 추천 코스: 사자, 호랑이, 코끼리를 포함한 대형 포유류부터 귀여운 앵무새와 원숭이들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 활동: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조호 동물원의 여유로운 분위기는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쇼핑과 야시장 탐방
- 저녁에는 조호바루 시티 스퀘어(Johor Bahru City Square) 또는 KSL 시티 몰에서 쇼핑을 즐기세요. 다양한 로컬 상품과 기념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쇼핑 후, 근처 야시장(Night Market)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세요. 추천 메뉴는 사테(Satay)와 나시 레막(Nasi Lema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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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아이 불로 자연 탐방
숭아이 불로(Sungei Buloh)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근교에 위치한 자연 보호구역으로, 아름다운 맹그로브 숲과 다양한 생태계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철새 관찰지로 유명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철새들이 이동 중 잠시 머무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맹그로브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게, 물고기, 파충류 등 다양한 동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깨끗한 공기와 고요한 분위기가 도시에서 벗어나 힐링하기에 최적입니다. 특히, 숭아이 불로는 입장료가 저렴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조호바루에서 차로 약 20~30분 거리의 숭아이 불로(Sungei Buloh)는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새들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조용한 아침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에요.
카페 투어
- 조호바루는 바로 옆이 싱가폴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카페 및 예쁜 걱축양식으로 된 카페들이 유명합니다.매치아토(Macciato)나 커피 밸리(Coffee Valley) 같은 인기 카페에서 로컬 디저트와 브런치&커피를 즐기여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호바루 여행 팁
- 이동 수단: 그랩(Grab)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숙소 추천: 예산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시내 중심부의 아마리 조호바루(Amari Johor Bahru) 호텔은 위치와 시설 면에서 추천할 만합니다.
이상 말레이시아의 여행을 마무리 하고 싱가폴로 이동하여 내일부터는 싱가폴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제 동남아 여행이 거의 막바지가 되고 있어서 많이 아쉬워 지긴 하였지만 앞으로도 재밌는 일정이 더욱 더 많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싱가폴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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