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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동남아 배낭여행

[동남아 여행]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21)

by gudal6058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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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20번째 이야기 입니다.

 

33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말레이시아 다섯번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를 3일동안 충분히 즐기면서 투어도 하고 근교도 갔다 왔으니 오늘은 힐링타임을 갖는 일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힐링 여행: 도심 속에서 만나는 휴식의 하루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는 대도시의 활기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입니다. 빠듯한 일정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연, 휴식, 그리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쉬어가는 여행 : 느긋하게 즐기는 쿠알라룸푸르

1. KLCC 공원에서 아침 산책

  • **KLCC 공원(KLCC Park)**은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녹지 공간으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배경으로 한 산책로가 매력적입니다.
  • 분수대와 연못, 조깅 트랙, 조용한 휴식 공간에서 하루를 차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 : 이른 아침 방문 시 한적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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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슬람 예술 박물관

  •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컬렉션을 보유한 곳으로, 정교한 예술품과 건축물 전시가 돋보입니다.
  • 조용한 박물관 내부에서 이슬람 세계의 미적 감각과 역사를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10:00~18:00
  • 입장료: 약 15링깃 (성인 기준).

 

3. 말레이시아 버드파크: 세계 최대의 워크인 조류 공원

 

말레이시아 버드파크(Malaysia Bird Park)는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크인 조류 공원으로, 약 85,000㎡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공원은 약 3,000마리의 새들과 200여 종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천연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새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오픈 컨셉으로 설계되어 자연 상태에 가까운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로는 공작새들의 화려한 깃털쇼,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독특한 새들과의 사진 촬영 기회가 있습니다. 공원 내 에듀케이션 스테이션에서는 조류 보호와 생태계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 매일 09:00~18:00


입장료: 성인 약 75링깃, 어린이 약 50링깃

 

공원은 쿠알라룸푸르 호수공원(Lake Gardens)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말레이시아 버드파크는 자연과 생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여행 코스로 강력 추천됩니다!

 

 

5. 방사 빌리지(Bangsar Village)에서 저녁 쇼핑과 티타임

  • 방사는 고급 부티크와 트렌디한 카페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 추천 카페: Dr.Inc (로컬 커피와 디저트 맛집).
  • 간단한 쇼핑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추억을 담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힐링 여행 꿀팁

  1. 이동 방법:
    • 그랩(Grab) 택시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
    • 템플 파크는 대중교통보다는 개인 차량 이용을 추천합니다.
  2. 준비물:
    • 편한 신발과 간단한 물놀이 용품.
    •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작은 가방과 물 한 병 준비.
  3. 추천 숙소:
    • KLCC 인근 고급 호텔 (예: 만다린 오리엔탈 쿠알라룸푸르)에서 저녁까지 여유를 만끽하세요.

다음은 말레이시아 마지막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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