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동남아시아 일주 44박 45일 여행기 18번째 이야기 입니다.
30일차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지금부터 말레이시아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방콕에서 말레이시아로 넘어가기 위하여 태국 공항에 왔습니다.
태국은 지하철이 있기 때문에 공항까지 오는길이 너무나도 쉽고 편리하였습니다.
방콕에서 말레이시아 까지 가는길은 기차 버스 비행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행기 가격이 10만원 초반대로 생각보다 저렴하여 저는 쿨하게 2시간 10분만 이동하면 되는 비행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다문화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입니다. 첫째 날은 도심의 상징적인 명소를 탐험하고, 쿠알라룸푸르의 밤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해보세요.
쿠알라룸푸르 도착 및 호텔 체크인
공항에서 시내 이동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KLIA 익스프레스: 약 28분 만에 시내 KL Sentral 역까지 이동. 빠르고 편리합니다.
- 택시 또는 그랩(Grab): 호텔 바로 앞까지 이동 가능하며, 가족 여행에 적합.
- 공항 셔틀버스: 예산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저렴한 옵션.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숙소 지역
- KLCC: 트윈 타워 근처로 현대적인 호텔과 쇼핑몰이 밀집된 지역.
- 부킷 빈탕(Bukit Bintang): 식당, 카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활기찬 거리.
- 차이나타운(Chinatown): 예산 여행자와 전통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
말레이시아는 그냥 아무곳이나 가도 입맛에 맞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에 예약한 숙소 근처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르데카 광장과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탐방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말레이시아 독립 선언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장소로, 주변에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 무어 양식의 독특한 건축물이 돋보이는 랜드마크.
- 국립 텍스타일 박물관: 말레이시아 전통 직물과 의상을 전시하는 흥미로운 공간.
메르데카 광장은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질 때 더욱 아름다우니 오후 늦게 방문을 추천합니다.
저녁: 부킷 빈탕에서 현지 음식 탐방
부킷 빈탕(Bukit Bintang)
쿠알라룸푸르의 중심가로, 다양한 식당과 길거리 음식점, 쇼핑몰이 모여 있어 활기찬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잘란 알로우(Jalan Alor) – 길거리 음식 천국
- 치킨 윙(Chicken Wings).
- 찰로이(말레이식 볶음면).
- 말레이시아식 디저트인 로띠 티슈(Roti Tisu)
- 현지인과 관광객이 뒤섞여 즐기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야시장.
- Pavilion KL: 명품 브랜드부터 로컬 디자이너 제품까지 다양한 쇼핑 옵션.
- Lot 10 Hutong: 전통 푸드코트에서 말레이시아 각 지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타워 야경 감상
쿠알라룸푸르 타워(KL Tower)
쿠알라룸푸르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360도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Sky Deck: 개방형 전망대에서 탁 트인 도시 전경 감상.
- Sky Box: 유리 바닥으로 된 박스에서 스릴 넘치는 야경 체험.
- 로맨틱한 디너: 타워 내 회전 레스토랑 Atmosphere 360에서 특별한 저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입장권은 미리 예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야경은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감동적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첫째 날 완벽하게 즐기기
쿠알라룸푸르 첫날은 도심의 랜드마크를 탐험하며 말레이시아의 현대적이고 역사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오후에는 메르데카 광장과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에서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하세요.
- 저녁에는 부킷 빈탕과 쿠알라룸푸르 타워에서 활기찬 밤문화를 경험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첫쨋날 도시탐방을 완료 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쿠알라룸푸르 근처 도시 및 투어를 진행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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